공유서울페스티벌

전시 프로그램

더라이프아트페어 프리뷰

10월에 열리는 행사를 미리 만나보는
THE LIFE ART FAIR Preview 2018

2017년 성황리에 개최된 HOUSE ART FAIR는 ‘예술과 함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며 2018년 THE LIFE ART FAIR 2018로 오는 10월 새롭게 개최됩니다.

The LIFE ART FAIR 2018은 가장 일상적인 공간 ‘집’을 매개하여 예술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공간과 예술의 공유 허브로 사회적 예술 서비스를 구축해가는 아트립은 2018 공유서울 페스티벌에서 ‘더라이프아트페어’의 프리뷰 전시를 개최합니다.

예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확산되면서 예술을 좀 더 쉽게 우리 생활에 가까이 하는 체험들이 멀티미디어를 넘어 각광 받고 있으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예술 경험 가치를 선사하는 시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라이프아트페어2018은 현대 미술과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고 느끼는 찰나의 즐거움을 넘어 '집'을 매개로 한 소유하고 싶은 예술로서의 관점 변화를 유도하여 미술작품 소장문화를 확산해 가고 있습니다.

머물며 즐기는 예술 집들이 THE LIFE ART FAIR 2018

2016년 머무는 예술을 모토로 다수의 언론에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된 ARTXSTAY 은 기존의 전시 개념을 탈피한 국내 최초 ‘숙박형 체험 예술’ 및 공유 예술을 구축하며 가능성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2017년 ARTSTAY3.3 릴레이 프로젝트 전시로 이어져 소유하고 싶은 공간 예술로 소개되었습니다.

이를 연계한 더라이프아트페어는 ‘집’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가장 일상적인 공간이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을 아트페어 공간으로 활용하여 2017년부터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 소유하고 싶은 예술로의 인식 전환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빛의 색을 머금은 공간 별채하우스

우리에게 집은 어떤 의미일까요?
자연과 벗한 집은 때로는 별도 비도 바람도 노래가 되기도 합니다.

상업적 공간의 홍수 속에서 사라져가는 햇빛의 단잠 같은 집, 바람과 맞닿은 잎사귀의 울림이 있는 그 집에서 THE LIFE ART FAIR 2018이 개최됩니다.
창조적인 예술가가 머물고 골목길 숨겨진 예술 공간이 가득한 경의선 숲길 광흥창 거리에서 가을의 색과 바람의 기억을, 숲의 소리를 남기는 여향 가득한 ‘별채 하우스’를 THE LIFE ART FAIR 2018의 개최 장소로 선별했습니다.

오는 9월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더라이프아트페어 프리뷰’ 전시에서는 예술과 함께하는 별채의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유 서울'과 함께하는 친절한 아트페어

더라이프아트페어2018은 ‘공유 서울’로 함께하는 서울시의 자원 공유입니다.

본 페어에서는 작품 구매를 위한 컨설팅룸이 구축되어 1: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반 소비자도 쉽게 예술을 향유하고 컬렉터가 될 수 있는 접근을 유도하여 미술품 구매에 대한 가치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공간 별 도슨트를 배정하고 세부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게 잠재 컬렉터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THE LIFE ART FAIR Preview 2018 작가를 만나다

공유서울페스티벌 프리뷰에서는 오는 10월 ‘더라이프아트페어2018’에 참가하는 작가 중 7명의 작가가 선별되어 출품작 및 신작을 소개합니다.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문화비축기지 T6 에서 작가와 관람객이 가까이 머무는 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T6에서는 7명의 작가의 작품이 소개되며, 우리가 일상처럼 머무는 거실, 방, 주방, 서재 등에서 아주 가까이 예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참여작가

더라이프아트페어 2018 특징

THE LIFE ART FAIR 2018은 갤러리와 박람회장을 벗어나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현대 예술가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예술 페어입니다. 집을 매개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 체험 및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다채로운 예술 공유로 편안하고 풍요로운 실현이 제시되는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집에서 만나는 아트페어
  • ◆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가까이 머물며 예술로 소통하는 아트페어
  • ◆ ‘예술과 함께 더 나은 삶’이란 콘셉트로 천천히 즐기는 슬로우 라이프 아트페어
  • ◆ 전문 큐레이터의 작품에 관한 세심한 설명과 다양한 안내를 제공하는 친절한 아트페어
  • ◆ 음악공연과 라이브페인팅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문화 아트페어

행사개요

행사명
THE LIFE ART FAIR 2018(더라이프아트페어 2018)
일시
10.4(목) ~ 7(일) 4일간 11:00 ~ 19:00
장소
스튜디오 별채 (서울 마포구 토정로 213-7)

공유 경제는 경쟁사회에서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해가며 사회 일원이 공생으로 나아가는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이에 아트립은 공간을 통해 공유 네트워크를 맺어가며 예술가, 지역주민, 공간 호스트에 이르기까지 공유의 필요성과 공간의 가능성, 진정성, 예술성을 반영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급하며 누구나 쉽게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트립이 보급하는 공유사업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이코서히드런Ⅰ(ICOSAHEDRONⅠ)

디지털 테크놀로지 기반의 다양한 장르의 미디어아트가 문화비축기지 T4에서 펼쳐집니다.

러봇랩의 미디어 아트 전시
아이코서히드런Ⅰ(ICOSAHEDRONⅠ)

정이십면체를 뜻하는
러봇랩의 형광등 형태의 조명을 이용한 라이팅 아트 시리즈 작품 중 하나입니다.

20개의 정삼각형이 모여 만들어진 이 형태는 정사면체, 정육면체, 정팔면체, 정십이면체와 함께 3차원 공간에서 존재할 수 있는 5개의 정다면체 중 하나입니다.

플라톤의 다면체라고도 불리는 정다면체는 주사위 등을 통해 고대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플라톤은 각각의 정다면체를 고전적 4원소인 흙, 공기, 물, 그리고 불에 대응시켜 설명하였으며, 정이십면체는 물에 해당합니다.

이 작품은 매우 인위적이고도 기하학적 형태를 보이지만, 사실 “생명의 가장자리에 있는 유기체”라고 묘사되는 바이러스의 대수가 정이십면체의 형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명의 근원인 물을 뜻하며, 가장 작은 생명의 조각 형상을 보여주는 이 작품이 만들어 내는 빛으로 기계 문명의 상징인 석유가 채워져 있었던 문화비축기지의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About LOVOT LAB

러봇랩은 전자부품 및 컴퓨터공학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채로운 형식의 예술활동을 하는 두 명의 미디어아티스트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홍현수는 전자회로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예술적 탐구를 통해 생명과 기계 주제를 중심으로, 신원백은 모든 미디어의 기반이 되는 전기에너지 및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예술과 인문학적 관점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를 통해 각자의 예술관을 확장하였다.

미국과 독일에서 각자 활동을 하던 두 작가는 한국에서 다시 만나, 공학적 접근을 통해 시작된 예술 활동의 공통점을 시작으로 러봇랩 만의 예술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미디어아트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바탕으로 전자부품을 예술적 미디엄으로 주로 다루고 있다. 전자부품을 통한 인공적인 빛을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공간을 창조한다.

러봇랩 홈페이지 http://www.lovot.co/

<홍현수 작가>
<신원백 작가>




작품 소개 ① [CUBE I]

정다면체는 모든면이 정다각형으로 이우러져 있으며, 모든 꼭짓점에서 만나는 면의 개수가 같은 도형을 말한다. 정사면체, 정육면체, 정팔면체, 정십이면체, 정이십면체, 이렇게 삼차원의 공간에서 다섯가지만 존재한다. 정다면체는 그리스의 철학자인 플라톤의 다면체라고도 불리우며 그의 철학에서 정다면체는 고대의 4원소인 흙, 공기, 물, 불과 대응된다. 이 작업은 흙을 의미하는 정육면체의 형상을 LED 튜브로 형상화 하였다.

작품 소개 ② [FLOW II]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럭셔리 골프 리조트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South cape spa & suite)의 천상의 계단에 설치된 “FLOW II”는 커스텀 프로그램에 의해 실시간으로 생성, 제어되는 빛의 흐름을 통해 폭포를 형상화한 설치작업이다. 중국의 황룡, 터키의 파묵칼레와 같이 자연적인 계단식 폭포를 인공적, 기능적 구조물인 계단에 투영하여 미적인 동시에 기능적 조명으로서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작품 소개 ③ [BUDDHA I]

미래적인 분위기의 흰색 조명이 설치된 공간에 불상형상의 로봇이 앉아있다. 피라미드 형태의 구조물 안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있는 불상형상의 인공지능 로봇은 사람을 관찰한다. 로봇은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을 통해 인간의 얼굴을 관찰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참여자의 관상을 분석한다. 그에 따른 메시지를 참여자가 듣게 된다.

1960년대부터 미디어를 재료로써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미디어아트 분야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창작되고 있는 시점에,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일컫는 새로운 산업혁명에서 큰 쟁점이 되는 인공지능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사회 여러 영역에 도입되고 대체 되면서 삶의 질과 패턴이 변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심지어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의 운명을 내다보고, 사람의 앞날을 제시할 수도 있다. 또한 일본의 로보티스트 모리 마사히로의 언캐니 밸리의 수정이론에 따른 살아 있는 인간보다 더 호감을 주는 존재로서의 인공지능과 로봇을 예술적, 철학적인 방법으로 표현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의 범주를 넓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려 한다.